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새벽의 연화) (문단 편집) === 사룡 === 인간들만의 힘으로 강대국을 세우려는 수원의 입장에서는 사룡은 불필요한 존재이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이들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키쟈와는 서로의 정체를 안 뒤 초면이지만 그의 손을 스스럼 없이 잡고, 그에게 비룡왕에 대해 묻는다. 재하와는 물의 부족 편에서 처음 나그네와 나그네라는 관계로 만나는데, 둘다 능청스러운 성격 때문인지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제노는 비룡왕과 똑닮은 수원을 처음 봤을 때 놀란 표정을 짓고, 그에게 사룡을 갖고 싶냐고 묻는다. 수원의 대답은 "아니요." 둘 다 생글거리는 포커페이스에 속을 알기 힘들다는 공통점이 있다. 제노는 그동안 비룡왕의 후손들이 비의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 듯 하지만 도울 방법이 없어서 딱히 관여하지는 않은 듯 하다. 다만 제노는 연륜이 연륜이다 보니, 수원의 인간적인 면모(학과 계숙, 연화만이 일부를 알고 있다고 무방한 수원의 속내)를 수원이 학이나 연화를 대할 때의 모습을 통해 작중 등장인물 중에선 그나마 많이 꿰뚫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